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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MW코리아가 지난 8일 오전 11시경 서울외곽순환고속도에서 주행 중 화재가 발생한 BMW 차량은 2013년 식으로 리콜 대상 차량이 아니라고 밝혔다.
BMW코리아 측 한 관계자는 “현재 해당 차주는 BMW코리아 측에 손해배상이나 리콜여부 등 일체의 문의를 하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역으로 BMW코리아 측에서 해당 차주에게 연락을 취하기 위해 노력중이다”며 “주행 중 화재는 차량 결함과는 관계없는 단순 사고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언론에서 보도된 지난 5일 마포구 상암동 주행 중 화재가 발생한 BMW 5시리즈 차량도 2013년 이미 대형사고로 전손된 차량인데 이를 외부 사설 정비센터에서 부활 한 후 운행 중 화재가 난 차량으로 해당 차주는 화재 이후에 자신의 차량이 리콜대상 차량인가를 문의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자유로 운행 중 화재가 발생한 BMW 520d 차량은 지난 9월 국토부가 리콜을 명령한바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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