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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메르스 감염 및 전파 위기로 단체행동을 자제하라는 부산시교육청의 당부(지난 1일)에도 수학여행을 강행했던 부산 A 중학교가 결국 목적지 중 일부인 경기도 지역 관광은 변경한다고 밝혔다.
앞서 A 중학교 측은 “새벽까지 학부모들과 상의 후 결정한 수학여행이지만 경기도 일정이 조금 걱정돼 상황에 따라 장소 변경은 고려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3일 현재 메르스로 인해 전국에서 230개 학교가 휴교 또는 휴업을 선택하고, 장거리 수학여행을 연이어 취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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