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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우리銀 경영권 매각방식 박상용 위원장과 같아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6-25 09:1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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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우리銀 경영권 매각방식에 대한 신제윤 위원장의 발언내용은 박상용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의 발언과 같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는 24일자 ‘우리銀 경영권 매각, 신제윤·박상용 엇박자’ 제하의 기사에서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의견은 이와 다르다. 신 위원장은 지난 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은행 경영권 매각과 관련 ”(지분 30% 입찰에)복수입찰이 안 되면 유찰이 된다“면서 ”이럴 경우 복수 입찰자가 나올 때까지 30% 부분만 다시 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각 작업이 다소 지연되더라도 30% 지분은 쪼개지 않고 통으로 그대로 매각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나타낸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융위는 “위 발언은 30% 지분이 매각되지 않을 경우 추후 시장여건을 감안해 적정한 매각방식을 다시 마련하겠다는 의미로 박상용 위원장의 발언과 같은 취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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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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