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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4일 현대차(005380) 산타페와 쌍용차 코란도 스포츠의 연비 재검증 절차가 현재 진행 중이며 결과는 확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또 국토부는 “금명간 결과가 확정되면 정부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현대차 산타페 DM R2.0 2WD의 경우 국토부에 신고 된 복합연비 14.4㎞/ℓ가 ‘2013년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허용오차 범위 5%를 초과해 국토부로부터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교통안전공단이 측정한 연비는 8.3% 낮게 나왔다.
그러나 산업통상자원부 조사에서는 신고 된 복합연비 14.4㎞/ℓ와 큰 차이가 없게 나왔고 현대차의 이의 제기에 대해 국토부가 지난 2월부터 재조사에 나선바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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