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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강릉서 숨진 채 발견된 전 동양그룹 계열사 대표를 조사한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는 22일자 ‘강릉서 동양그룹 계열사 전 대표이사 숨진 채 발견(종합)’제하의 기사에서 “지난해 3월 말 동양생명과학 잔여 보유지분을 동양네트웍스에 매각하고 나서 대표이사를 사임, 회사를 떠났으나 최근 금감원에서 동양그룹의 비자금과 관련해 조사를 받으며 주변에 심리적 괴로움을 호소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금감원은 “동양그룹 불공정거래 조사와 관련해 고인에 대해 소명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출석을 요청한 바 있으나, 본인의 사정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아 실제 고인을 대상으로 서면 또는 대면조사가 이루어진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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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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