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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금융감독원은 5일 머니투데이의 ‘오스템 1880억 횡령 못 잡아낸 회계감사’ 제하의 기사에 대해 “인덕회계법인의 제무제표 허위제출 의혹 조사 착수는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머니투데이는 앞서 해당 기사에서 “금융당국은 분기보고서에 대해 특이점이 없다는 의견을 제시한 인덕회계법인의 허위재무제표 작성·공시 책임을 따져보고 상장사 감사인 등록 취소 여부 등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금융당국은 인덕회계법인의 2021년 3분기 재무제표 허위제출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은 “인덕회계법인의 상장사 감사인 등록취소 등을 검토 중이거나 2021년 3분기 재무제표 허위제출 의혹 조사 착수에 대해 결정한 바 없다”며 “다만 수사상황 및 회사의 재무제표 수정요부 등에 대해선 모니터링 중”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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