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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금융그룹감독법 제정과 관련해 집중위험을 제외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머니투데이는 5일자 ‘통합감독법, 삼성전자 집중위험 사실상 빠진다’제하의 기사에서 “금융그룹의 자본이 충분한지 평가하는 금융그룹통합감독법에서 논란이 된 집중위험이 사실상 빠질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논란이 큰 사안은 일부 제외하더라도 법 통과 자체에 우선순위를 두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융위는 “금융그룹감독을 위한 자본규제 방식과 관련해 집중위험의 반영 여부에 대해 현재 정해진 바가 없다”며 “향후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에 대한 국회 논의 등을 통해 정해질 사항이다”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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