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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은행연합회가 “지난 2015년과 2016년은 은행권의 수익성 악화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기 때문에 2017년의 경우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활동비용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지만 지원금액은 크게 증가했다”고 해명했다.
11일 아시아투데이 은행들 사상 최대 실적에도 사회공헌은 인색 제하 기사에서 주요 은행들이 정부의 기조에 맞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적 금융에 발벗고 나섰지만 정작 사회공헌활동비용은 점차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은행연합회는 은행권 사회공헌활동 실적이 집계된 지난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약 6조3000억원으로 연평균 5250억원을 기록했고 지난 2018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은행권은 연평균 1조원 3년간 총 3조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이 예상 된다고 전했다.
이어 은행 공동 사회공헌사업이 총 8000억원 규모로 추진되고 개별은행이 약 2조 3500억원 내외의 사회공헌활동 추진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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