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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직원 대상으로 재취업 제한, 경력자 의무비율 채용 등에 따른 인력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강도 높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조선일보 12일자 ‘공공기관 타이틀 달면 연봉·복지 공개…탈출 전략 짜기 바쁜 금감원 직원들’ 제하의 기사에서 “금감원이 공공기관에 지정될 경우 기재부의 냉정한 감시 체계 안으로 …채용 비리와 외유성 출장, 낙하산 인사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과도한 복지 혜택이 공개”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이미 경영공시 항목에 연봉·복지·해외출장 현황 등을 포함한다”며 “전 직원80.8%를 대상으로 재취업 제한, 경력직 의무비율 채용 등 인력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도 높은 자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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