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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현재 한화생명 매각주관사 선정절차가 진행중”이라며 “아직 낙찰사업자, 수수료 수준 등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아시아투데이의 ‘예보, 한화생명 지분 매각 시작부터 삐거덕’제하의 기사에서 “공공기관의 경우 최대한 비용을 줄이려 하는 만큼 높은 수수료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투자자 유치도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어 사실상 빠른 시간내 딜이 성사될지 장담할 수 없다는 분위기”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예보는 “현재 한화생명 매각주관사 선정절차가 진행중인 사안으로 아직 낙찰사업자, 수수료 수준 등이 정해지지 않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공사는 한화생명 주식 매각을 통한 공적자금 조기회수를 위해 시장상황 모니터링 및 투자자 유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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