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기표원)이 중소 레미콘업계로부터 3성분계 시멘트 한국산업표준 제정 반대 결의문을 받은바 없다고 해명했다.
아시아경제는 10일 ‘3성분계시멘트 규격 놓고 레미콘-시멘트업계 신경전’,기표원 제정 추진에 중소 육성 위배 근거 없는 얘기‘ 제하의 기사에서 “국가기술표준원이 3성분계 시멘트에 대한 규격 제정을 추진 중이며 중소 레미콘업계는 지난 3일 기표원에 3성분계 시멘트 한국산업표준 제정 반대 결의문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기표원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3성분계 시멘트’ 한국산업표준 제정 신청이 있어 제정 타당성 여부에 대해 검토 중으로 제정 추진이 결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중소 레미콘업계의 3성분계 시멘트 한국산업표준 제정 반대 결의문에 대해 국가기술표준원은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