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금융위원회는 “청년·대학생 등 취약계층에 대한 서민금융지원 강화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해명했다.
한국일보는 3일자 조간 ‘대학생·청년 전용 저금리 대출상품, 상반기 첫선’ 제하의 기사에서 “정부는 대학생·청년층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정책대출 상품을 선보여 2금융권으로 내몰린 이들 수요를 정책상품으로 흡수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청년햇살론 대출 금리가 연 5.4%인 걸 고려할 때 이 상품은 이보다 낮은 연 4% 후반대로 금리가 매겨질 것”이라며 “아울러 정부는 빚을 제때 못 갚아 사회에 진출하기도 전에 ‘채무불이행자’ 딱지가 붙은 청년층을 구제할 수 있는 방안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현재 청년·대학생 등 취약계층에 대한 서민금융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