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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금융위원회는 “한국 P2P 금융협회 인가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서울경제는 12일 조간 ‘P2P금융협회, 금융위 설립인가 받을 듯’ 제하의 기사에서 “한국P2P 금융협회가 금융위원회로부터 정식 설립인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금융위 관계자는 설립인가가 결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P2P 금융협회에 관련 서류 준비를 요구한 건 맞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한국 P2P 금융협회 인가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금융위 관계자가 서류 준비를 협회에 요구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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