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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산업은행은 대우조선 추진에 대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매일경제는 29일 ‘대우조선 12월 減資 추진’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당국은 내달부터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산업은행 등 보유지분의 감자 준비 작업에 착수해 12월중 감자를 마무리 지을 예정에 있음”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산은은 “현재 자본확충 규모, 방식 및 시기 등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에 있으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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