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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국은행은 “한국은행 발주 외부 연구용역 2건은 외국사례와 이론에 관한 연구”라며 “마이너스 금리정책도입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매일경제는 29일자 가판 ‘마이너스금리 만지작 대선前 부양 신호탄’ 제하의 기사에서 “한국은행이 마이너스 금리정책의 효과와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은은 “기사에서 언급된 한국은행 발주 외부 연구용역 2건은 외국사례와 이론에 관한 연구이며 향후 통화정책방향과는 무관”하다며 “한은은 마이너스 금리정책 도입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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