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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27일자 일부언론들의 신규 대부업체 등록건수 증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27일 일부언론들은 “신규대부업체 등록건수가 4년 만에 44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더불어 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27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대부중개업 등록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대부업체 등록건수(본점+지점포함)는 2012년 연간 75개소에서 2016년 9월 현재 3285개소로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전국 등록 대부업자 및 대부중개업자는 2012년 말 1만895개에서 2015년 말 8752개로 2143개 감소(△19.7%)했다”며 “4년 만에 44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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