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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금융위는 “제2금융권에 대해 상환능력 심사를 강화하고 분할상환을 유도하는 방안에 대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머니투데이는 27일자 가판 ‘제2금융권 5년이상 주담대 원금분할상환 유도 나선다’ 제하의 기사에서 “상호금융 등 2금융권에서 5년 이상 주택담보대출을 받을때 원금을 분할해 상환하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라고 보도했다.
이어 “금융당국은 우선 일정기간(5년) 이상의 주담대에 대해선 분할상환을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중장기대출부터 분할상환을 유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제2금융권에 대해 상환능력 심사를 강화하고 분할상환을 유도하는 방안에 대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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