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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금융위원회는 “로보어드바이저 명칭 사용을 제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머니투데이는 17일 ‘금융상품에 로보어드바이저 함부로 못쓴다’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위원회는 로보어드바이저라는 명칭 사용을 제한할 것을 검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로보어드바이저 명칭 사용을 제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이어 “다만 투자자의 합리적 투자판단을 지원하기 위해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과 그렇지 않은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은 분명하게 구분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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