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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금융위원회는 “파생상품시장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데일리는 16일 ‘개미 내몬 적격 개인투자자제도 대폭 손질’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위는 이번에 기본예탁금 규모를 현행보다 절반 수준인 선물 1500만원, 옵션 2500만원 이상 수준으로 낮출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사전교육 30시간과 모의거래 50시간 이수 의무를 15, 25시간으로 각각 낮추거나 이중 일부를 아예 면제하는 방안을 강구... ”라고 보도했다.
이어 “유동성 공급자(LP)인 증권사들에게 주가연계워런트(ELW) 매수와 매도 호가 차이가 8% 이내일 때 호가제출을 못하도록 했던 것을 일부 완화해주는 한편... ”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금융위는 “파생상품시장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여러가지 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반박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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