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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금융위원회는 “상장·공모제도 방안과 관련해 검토된 사항이 없다”고 반박했다.
뉴스1은 11일 ‘IPO 수요 예측에 상장 주관사도 참여한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상장을 맡은 주관사도 기업공개(IPO) 전 수요예측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며 “금융당국과 금투협은 기업의 자금조달과 혁신기업 발굴을 위해 상장 주관사도 수요예측에 참여해 공모주 배정 등 자율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또 공모주를 배정받은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 기간 등은 증권신고서에 공시하고 투자자들은 상장 후 잠재 매도물량을 예상할 수 있도록 보완하는 방법도 검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상장·공모제도 방안과 관련해 전혀 검토된 사항이 없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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