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금융위 “저축은행 세부상품구조, 아직 확정된 바 없어”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6-08-02 09:31 KRD7
#금융위원회 #저축은행 #중금리 #신용대출 #해명
NSP통신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금융위원회가 “저축은행 세부상품구조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동아일보는 2일 ‘저축은행도 중저신용자에 年 15%대 대출’ 제하의 기사에서 “다음달 4일부터 2000만원까지 15%대의 신용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며 “저축은행의 인터넷이나 모바일 서비스로 300만원까지 무담보로 돈을 빌릴 수 있는 중금리 대출 상품도 나온다”라고 보도했다.

또 서울신문은 2일 ‘저축銀 사잇돌대출… 8등급까지·금리 15% 안팎’ 제하의 기사에서 “저축은행 사잇돌대출이 다음달 5일 출시된다… 보증요율은 평균 연 5.2%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G03-8236672469

이에 대해 금융위는 “현재 저축은행 사잇돌대출의 대출요건, 대출금리, 보증요율 등 세부 상품구조에 대해 논의중인 단계”에 있다며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