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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금융위원회는 “제4 신용평가사 도입 및 복수평가제 폐지와 관련한 정책 방향에 대해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반박했다.
14일 파이낸셜뉴스는 ‘제4신평사 설립, 이달말 사실상 결정’ 제하의 기사에서 “이달말 신용평가 선진화를 위해 제4 신용평가사를 설립할지 복수평가제를 폐지할지 결정된다”며 “금융위와 업계 내부적으로는 현재 제4신평사 설립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금융위는 “현재 태스크포스(TF) 및 연구용역 등을 통해 신용평가 시장의 선진화를 위한 방안들을 검토중”이라며 “제4 신용평가사 도입 및 복수평가제 폐지와 관련한 정책 방향에 대해 전혀 결정된 바 없다”라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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