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금감원, “전자금융업 전방위 검사계획 검토된 바 없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5-26 17:06 KRD7
#금감원 #전자금융업 #전방위검사 계획 #핀테크 산업 #시스템리스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전자금융업자에 대한 전방위 검사 계획은 검토된바 없다고 밝혔다.

이투데이는 ‘금감원, 핀테크 산업 시스템리스크 첫 전방위 검사 연내 착수’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감독원은 핀테크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시스템 리스크 조사 연내 시행을 목표로 검사일정을 조율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금감원 관계자는 진행 중인 일정이 마무리 되는 대로 전자금융업 등록 기업들에 대한 전방위 검사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G03-8236672469

하지만 금감원은 “전자금융업자에 대한 전방위 검사 계획은 검토된 바 없다”며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해명했다.

또 금감원은 “다만, 최근 금융감독원(IT검사실)은 일부 전자금융업자에 대해 전자금융거래 안전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실태 점검 등 통상적인 수준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전자금융업무 관련 유의사항을 통보한 바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