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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효성(004800) 그룹 오너 일가의 비자금 조성 목적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무혐의 결정한바 없다고 해명했다.
서울경제는 2일자 가판 ‘금감원 효성 오너 일가 분식회계 무혐의’관련 제하의 기사에서 “금감원이 효성 그룹 오너 일가의 비자금 조성 목적의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사실상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라는 취지로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우리원은 효성 그룹 오너 일가의 비자금 조성 목적의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살펴보고 있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결정이 이루어진 바가 없으므로 사실상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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