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조선일보 20일자 가판 ‘車보험 벼락치기 개선안...보험사도 신문 보고 알았다’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자동차보험 개선안은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20일자 가판 위제하의 기사에서 “금융감독원이 ‘제2차 국민 체감 20대 금융 관행 개혁 과제 1’을 계획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손해보험협회 및 보험사 관계자들과 사전에 충분히 의견조율을 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자동차보험상품 및 가격자율화에 따른 보험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동차보험 관련 금융관행 개혁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협의하기 위해 그동안 자동차보험 상품개발 및 보상부서의 실무자 및 부서장뿐만 아니라, 손해보험협회 및 보험개발원과 과제별로 적게는3회, 많게는 10회 이상에 걸쳐 심도 있게 금융관행 개혁 과제를 논의한 바 있다”며 “구체적인 과제별 세부방안은 공표한 세부일정에 따라 일관성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