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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구조조정 기업 채권은행의 여신건전성분류는 금융회사에 대한 통계관리 및 상시감시(off-site monitoring) 차원에서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업무라고 밝혔다.
서울경제신문은 20일자 가판의 기업구조조정과 관련한 기사(01면 및 04면)에서 “일각에서는 당국이 기업 구조조정을 과연 정책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지 혼란스럽다는 지적도 나온다.…”며 “특히 금융당국은 구조조정 기업에 대한 채권단의 여신분류까지 간섭하면서 채권단 지원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금융 감독당국은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기업구조조정 업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채권은행의 여신건전성분류 및 충당금 적립현황 파악 등은 금융회사에 대한 통계관리 및 상시감시(off-site monitoring) 차원에서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업무의 일환이다”며 “구조조정 기업에 대한 별도의 충당금 적립 지도목적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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