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금감원 ‘국장이 교육부 과장에게 혼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서울신문은 10일자 ‘금감원 ‘국장’이 혼난 까닭은‘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당국은 운용 방안이나 대상 수 등 구체적인 논의도 없이 덜컥 지난달 9일 보도 자료부터 뿌렸습니다...<중략>...관계 부처 간 협의도 제대로 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실무 회의 때 교육부의 ‘과장급’ 담당자가 ”너무 준비 없이 추진 한다“며 금감원의 ‘국장급’을 혼냈다는 후문도 들립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이와 관련 “6월 9일 ‘1사 1교 금융교육 전개’라는 제목으로 브리핑하기 이전에 교육부, 금융협회 등과 사전협의를 충분히 했으며 금융회사 등과의 실무회의(6.23.)에 교육부 연구관이 참석해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1사 1교 금융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