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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C&S자산관리(032040)가 8일 자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했다거나 대표이사가 홍준표 지사와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문은 전혀 근거 없는 루머라고 해명했다.
8일 장중 한 때 C&S자산관리는 이 같은 근거 없는 소문에 하한가 6720원(-1,180원)을 기록했다.
C&S자산관리 관계자는 “지금 떠돌고 있는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근거도 없는 허무맹랑한 내용으로 밝혀졌다”며 “C&S자산관리와 관련해 검찰의 그 어떠한 압수수색이나 조사가 진행된 바도 없으며 회사와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현재 여느 때처럼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회사는 루머의 근원지를 찾아서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S자산관리 주가는 떠돌던 소문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8일 오후 2시 30분 기준 7160원을 회복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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