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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골든브릿지캐피탈 매각과정과 관련해 전명검사를 착수한바 없다고 해명했다.

서울경제는 5일자 가판 ‘수상한 골든브릿지캐피탈 매각…금감원 전면 검사’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금감원은 골든브릿지의 골든브릿지캐피탈 매각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검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 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현재 검사에 착수한 사실은 없으며, 매각과정에서 드러난 자금지원의 적정성 등에 대해 살펴보고,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검사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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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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