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강인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홍 후보는 26일 오전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저희 아버님은 무학이다. 마지막 직업이 울산 현대조선소의 일당 800원 받던 임시직 경비원이었고 어머니는 문맹, 까막눈이다”라며 “그런 두 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도 열심히 노력하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그는 “그런 부모님을 두고 자랐어도 저는 바르게 열심히 살았다”며 “5월 9일, 여러분의 힘으로 강인한 대통령이 한번 되어보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 나라의 안보를 튼튼히 하고 이 땅의 청년들과 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통령이 꼭 되도록 하겠다”고 확신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