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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후보는 지난 17일 대구서문시장 야시장을 방문하고 야시장내 중부소방서를 방문했다.
홍준표 후보가 늦은 시각에 야시장을 찾자 시민들은 ‘홍준표 대통령’을 연호하며 박수로 환영했다. 젊은 상인은 서민경제를 살리는 대통령이 돼 달라면서 청년복지에도 신경을 써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홍 후보는 야시장 방문을 마칠 때 쯤 야시장내 중부소방서를 방문해 당직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홍 후보는 “지난번 화재 때 고생했다”며 “현장을 가봤더니 화재가 엄청 큰 것 같았다. 제가 지사할 때 보면 제일 고생하는 분이 소방관이었다. 119대원들이 자기생명을 걸어놓고 구조 활동하는 모습에 국민들이 119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야당 시절 소방 방재청을 만들 때 원안을 부결시키고 방재청 차장을 반드시 소방직으로 하도록 법안을 만들었다. 고생 참 많다”라고 격려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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