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를 새롭게 출시한다.
기존 제품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맑은 색상과 덧바를수록 광택감이 쌓이는 제형이 특징이다.
원하는 만큼 덧바르면 선명하면서도 과감한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의 밀레니얼 트렌드, 이른바 Y2K 콘셉트의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표현할 수 있다.
또 헤라만의 글로우 커팅 기술로 광택감을 주는 성분을 세밀하게 쪼개어 기존 틴트 유형에서 구현할 수 없었던 광을 선사한다.
아몬드 오일과 코코넛 오일 성분을 함유한 제형으로, 입술에 가볍고 편안하게 밀착된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 자연스러운 광택과 색감을 줄 수 있고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거림이나 답답함 없이 맑은 느낌의 글로우 립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얼굴에 생기를 부여하는 맑고 화사한 6가지로 구성했다. 기존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3가지 색상(히든 모브, 리들러, 시퀀스)은 유지하고, 립 제품 고관여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3가지 신규 색상(픽셀 핑크, 러브 바이트, 피치 플리즈)을 추가했다.
제품 용기 디자인은 헤라의 기존 센슈얼 라인과 통일성을 가져가되 맑은 색상과 광택감이 돋보일 수 있도록 변경했고, 입구 부분을 좁혀 사용시 적정량을 취하면서 양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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