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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올 여름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럭셔리 중형 SUV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GLC(The new Mercedes-Benz GLC)’의 세부 라인업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GLC의 3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GLC’는 지난해 5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GLC는 중형 SUV 세그먼트의 강자로 출시 이후 지금까지 260만 대가 팔렸으며 지난 2년간 메르세데스 벤츠 라인업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 셀링 모델이기도 하다.
더 뉴 GLC는 파워풀한 비율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조화, 이전 세대보다 더욱 넓어진 적재 공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으로 진보된 주행 효율성,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 탑재 등 다방면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프리미엄 중형 SUV 세그먼트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됐다.
한편 국내 시장에는 ‘더 뉴 GLC 220d 4MATIC(The new GLC 220d 4MATIC)’과 ‘더 뉴 GLC 300 4MATIC(The new GLC 300 4MATIC)’이 우선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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