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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민간인 잠수부 진입조차 못했다”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4-04-18 20:18 KRD1
#민간인잠수부 #세월호 #팽목항 #실종자 #사망자

민간인 잠수부 주진영 씨 인터뷰

[NSPTV] “오전에 민간인 잠수부 진입조차 못했다”
NSP통신

(전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진도=NSP통신 최창윤 기자)=민간인 잠수부 주진영 씨 인터뷰.

“전체적으로 전보다 일사분란하고 바쁘게 움직였다”

“바다 위에 떠 있는 실종자는 보지 못했다. 실종자 사망자 숫자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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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30분에 팽목항에서 출발해 9시쯤 사고 현장 도착해”

“대다수의 잠수부가 진입조차 하지 못했다”

“투입하는 상황에 선체가 가라앉아서 공기주입을 하느라 진입 못해”

“군·경이 작업을 하는 중에 민간인 잠수부가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은 못 돼”

“많은 민간인 잠수부가 상주해 현장에 대기하고 있다”

“콤푸레셔 두 대 중 한 대가 고장나 민간인 잠수부 중 한 명 튕겨져 나갔다는 소문 있어”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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