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기상도
신한은행 ‘맑음’·NH농협은행 ‘흐림’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고객서비스 향상 및 경영혁신으로 농업인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곡성·구례지사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지난 2일 부임해 본격 업무에 들어간 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 고영배(55) 지사장은"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려움과 시련이 있더라도 좌절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며 '줄탁동시'를 예로 들며 직원 각자 주인의식을 갖고 상호 간 소통 및 협력해 뜻하는 바를 이뤄나가자”고 강조했다.
광주 출신인 고영배 지사장은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89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한 뒤 전남본부 기반관리부장, 진도지사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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