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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광양·순천서 열린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4-08-13 20:41 KRD7
#새누리당 #이정현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지난 7·30 순천·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 등 당지도부가 14일 광양과 순천을 잇따라 방문한다.

김무성 당대표와 이정현 최고위원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은 이 날 오전 8시 20분 비행기 편으로 여수공항을 통해 광양경제청으로 이동 후 지역현안을 보고받고 광양만권 입주기업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이 자리에는 여수·순천·광양시장, 각 상공회의소회장, 여수광양항만공사장, 광양제철소장, 순천 현대제철과 중소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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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전 10시 30분에는 순천만정원박람회장을 둘러보고 11시 20분에는 순천대학교를 방문해 송영무 총장과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이후 11시 30분에는 순천시민과 간담회를 갖고 역전시장 국밥집으로 이동해 식사후 상경한다.

한편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라는 야당 텃밭인 전남 지역에서 26년만에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당선되면서 지역의 여론이 심상치 않다.

1년 8개월여 남은 임기동안 그의 말대로 동부지역에 예산폭탄을 퍼 붓는다면 여수와 광양지역의 유권자들도 귀가 솔깃해 지는 대목이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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