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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명품차량을 생산해 세계 최고의 일류공장을 만들 것을 약속 (전라북도)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한국지엠군산공장, 고객감동 실천 결의 대회 개최

한국지엠 군산공장 안민회 한마음 직공장 회장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30분에 전북도청 광장에서 전라북도, 도내 유관기관 및 한국지엠 군산공장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들의 한국지엠차 사랑에 대한 감사와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사랑해 달라는 뜻에서 고객감동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전라북도 동반성장협의회 간담회 가져

‘전라북도 동반성장협의회’와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는 9일 도내 대·중소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유장희 위원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기초로 중소기업은 땀 흘려 일한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대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정착으로 창조경제가 꽃필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태계교란 외래어종 집중퇴치

전라북도에서는 토산어종을 보호하기 위해 외래어종 구제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4억300만원을 투자해 군산시, 김제시, 완주군, 진안군, 부안군 등 5개시군에서 115톤을 구제할 계획으로 사업추진은 구제수면을 대상으로 구성된 내수면어업계, 자율관리공동체에서 추진하게 된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만 ‘유기질비료 지원’

농식품부는 내년부터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가(농업인, 영농조합법인 또는 농업회사법인 농가)에 대해 유기질비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사업 신청기간(11월)을 고려해 9월까지 농업경영체 경영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우박 피해농가에 신속한 복구 지원

지난 6월 12일 발생한 우박피해 농작물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해 농림축산식품부에 복구지원을 건의했으며 농업재해대책심의회에서 농업재해로 인정돼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재해복구비, 정책자금 이자감면 등 을 지원한다. 대파대(채소류 200만원/ha), 농약대(과수 47만원/ha, 채소류 29), 세대별 피해율에 따라 농축산경영자금 이자감면 및 상환연기, 생계지원비(80만원)등이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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