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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NSP통신, 김대원 기자, 2025-04-18 17:20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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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고령군이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 = 고령군)
고령군이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 = 고령군)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고령군(군수 이남철)이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총 사업비 7500만 원으로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31개 지자체 중 가장 예산 규모가 크며 작년도 대비 3700만 원이 증액됐다.

이 사업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복지위기 1인가구에 우체국 집배원이 ‘복지서비스 안내문 및 사랑의 소포(생필품세트)’를 주기적으로 방문 배달해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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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령군에서는 지속적인 안부확인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자체 예산을 편성해 2024년 공모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5월 중으로 고령 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존 125가구에서 175가구로 대상자를 늘려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복지의 큰 결실”이라며 “지역 내 한 명의 소외되는 이웃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선제적 발굴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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