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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용인시의원, 수지구 다함께돌봄센터 현장 점검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04-18 15:07 KRX7
#이상욱시의원 #용인특례시의회 #수지구 #다함께돌봄센터 #현장점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을”…시 공무원과 시설·운영 방안 등 점검

NSP통신-이상욱 용인시의원이 16일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 현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이상욱 의원실)
이상욱 용인시의원이 16일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 현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이상욱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상욱 경기 용인시의이 지난 16일 용인시 수지구 진산마을 성원상떼빌아파트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했다.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은 아동 돌봄 특화시설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6세부터 12세 아동(초등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놀이와 학습을 지원한다.

센터는 기존 공동주택 단지 내 입주민 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용인시 수지구 최초의 사례로, 기존에 신규 아파트 단지에 한정됐던 돌봄센터 운영 방식을 확장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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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이날 용인시 아동보육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시설 내부를 점검하고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특히 ▲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 방안 ▲학생 통학로 도우미 배치 ▲내부 공간의 안전 설비 상태 등 아동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세심히 확인했다.

이상욱 의원은 “안전한 돌봄 환경이 조성돼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덜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지역 맞춤형 돌봄이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 아동보육과 관계자는 “이번 돌봄센터는 성원상떼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성사될 수 있었다”며 “지역 상황에 맞춘 돌봄 인프라 확대에 더욱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은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 113㎡ 규모로 조성 됐으며 34명의 아동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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