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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이재식)가 2일 식목일을 기념해 서호꽃뫼공원에서 열린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김미경 의원, 시민단체, 학생 등 5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기념식수를 진행하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정렬 수원시의회 부의장은 “이번 대규모 산불로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큰 아픔을 겪었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전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과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이어 “나무심기 행사에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지속가능한 산림 정책을 추진하고 산불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응체계 고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는 귀룽나무, 감나무 등 1000여주 나무 식재와 내나무갖기 캠페인,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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