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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순천시와 하나은행은 21일 순천만 정원의 시설 및 사후관리 지원을 위한 ‘하나 순천만 정원 사항 적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나 순천만정원 사랑 적금’ 상품 판매를 통해 대금의 0.1%를 순천만 정원 시설 및 관리운영, 사후관리 등 효율적 관리를 위해 기부하고, 상품 가입자에 대해 ‘순천만정원, 순천만, 낙안읍성’ 입장료의 50%를 할인해 준다.
판매 기간은 2014년 1월부터 2015년 12월 까지다.
협약식에서 조충훈 시장은 “정원박람회는 끝났지만 사후 관리를 위한 적금 판매는 순천시로서는 매우 의미가 있는 일로 이를 계기로 순천만 정원 사후 관리에 많은 기업들의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후원 은행으로 2010년 순천시와 녹색적금 협약을 체결했으며, 정원박람회장 내에 ‘하나은행 씨드뱅크 가든’ 조성 및 ‘푸른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박람회 성공에 적극 기여한 바 있다.
최창윤 NSP통신 기자, nsp022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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