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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일상생활 속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구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안전보험’을 2년 차 시행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생활안전보험이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은 구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일상 복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보험 혜택을 놓치는 구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구민의 마음까지 챙기는 안전한 도시 강서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생활안전보험은 강서구민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지난 2024년에는 총 607명에게 약 890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또 보장항목은 ▲상해후유장해(교통상해 제외) ▲상해사고 진단위로비(교통상해사고 제외) ▲화상수술비 ▲대중교통상해 부상치료비(택시, 전세버스 제외) 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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