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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개소식 개최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5-01-17 21:58 KRX2
#오석길 #서정학 #오두석 #무에타이킥복싱 #세계챔피언

오석길 신임 총재, “올해는 수원서 세계 대회 개최하고 세계 챔피언 발굴도 힘쓸 것”

NSP통신-17일 수원시 권선구에서 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개소식이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서정학 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이임 총재, 김용서 전 수원시장, 오석길 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신임 총재, 이영근 한국사법교육원 이사장, 이찬열 전 국회의원. (사진 = 김종식 기자)
17일 수원시 권선구에서 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개소식이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서정학 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이임 총재, 김용서 전 수원시장, 오석길 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신임 총재, 이영근 한국사법교육원 이사장, 이찬열 전 국회의원. (사진 =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17일 오후 4시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서 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개소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수십년간 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을 이끌어 온 서정학 총재가 이임하고 오석길 신임 총재의 취임식 겸 사무실 개소식과 임원 월례회를 병행했다.

서정학 이임 총재는 “저의 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을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수원 역전에서 참피온 체육관을 40년간 운영하다 지난 2007년 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을 체육법인으로 등록해 한·미·일 킥복싱대회, 러시아 킥복싱대회, 중국대회, 태국대회, 일본대회, 미국대회와 국내 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독일, 중국, 미국인 등 전 세계인 783명에게 연맹 단증을 수여 하기도 해 왔지만 이제 나이도 있고 연맹을 오랫동안 함께 이끌어 왔던 오석길 부총재를 총재로 추대해 연맹의 미래를 맡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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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임 오석길 총재는 각종 대회를 치뤄온 경험을 토대로 연맹을 잘 이끌어 나갈 것으로 믿으며 저는 이제 자문 역할에 집중 하겠다”면서 “오석길 총재를 중심으로 화합하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서정학 이임 총재의 수고와 오석길 신임 총재의 활동 기대 돼

NSP통신-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개소식에 오두석 킥복싱 세계챔피언(가운데)이 참석해 임원들과 기념 촬영 하는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자)
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개소식에 오두석 킥복싱 세계챔피언(가운데)이 참석해 임원들과 기념 촬영 하는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자)

김용서 전 수원시장은 “서정학 이임 총재는 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을 키우는데 젊음을 불태웠던 분으로 제가 시의원과 시장 으로 일했던 시절에 정말 많이 저를 불렀고 매번 행사를 통해 수원의 위상을 높이고 킥복싱무에타이 육성의 산 증인 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고 신임 오석길 총재가 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을 활성화 시키는데 주력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 “운동은 어린이나 청소년 발육에 큰 도움을 주고 무도 정신으로 무장한 청소년들은 심지가 곧게 자라나는 것을 아이들을 키우면서 경험 했다”면서 “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이 활성화돼 수원시의 위상도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 오석길 총재의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했다.

이찬열 전 국회의원은 “저는 오래전부터 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과 인연이 많다. 저도 무도인 으로써 검도 협회를 이끈 적도 있는데 서정학 이임 총재께서 정말 많은 활동을 하셔서 연맹을 이렇게 이끌고 오셨고 고생 많으셨다”며 “또한 오석길 신임 총재께서 열심히 준비하시고 실천하셔서 대한민국을 아니 세계를 주도하는 연맹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더불어 수원의 역량도 같이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근 한국사법교육원 이사장은 “신임 오석길 총재와 인연으로 연맹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법률 자문을 맡게 됐다. 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이 대한민국을 더욱 성장 시키고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할 때 저도 도울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오석길 신임 총재의 역동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과 수원시가 함께 성장하길 개대해

NSP통신-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개소식에서 케익 컷팅 하는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자)
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개소식에서 케익 컷팅 하는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자)

오석길 신임 총재는 “제가 28년간 킥복싱무에타이에 활동을하다 올해 총재로 취임했는데 정말 감개무량하다. 열심히 활동해 올해에는 수원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하겠다”면서 “대한민국에 킥복싱무에타이 세계챔피언을 몇 명 발굴해 내는 것도 목표이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킥복싱무에타이 체육관에 대한 지원과 많은 게임을 치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하므로 정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 이미 많은 곳에서 회원들과 지역 어르신들이 이끌어 주시지만 더 많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에는 대한환경문화총연맹, 세계경호무술협회, 세계무예보, 참피온산악회 등 산하단체가 운영 중이며 1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찬열 전 국회의원, 이영근 한국사법교육원 이사장, 오도환 변호사, 홍종수 전 수원시의원 등이 고문을, 최광민 대한무에타이협회 우승자, 김진국 킥복싱 한국챔피언·무에타이국가대표 선수, 오두석 킥복싱 세계챔피언이 이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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