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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군청과 해양경찰서 직원 등 관내 직장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에 나섰다.
성인들의 경우에는 스스로 구강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생각에 자칫 관리에 소홀하기 쉬워 그만큼 구강건강에 위험이 노출돼 있어 치주병의 진행과정 및 올바른 잇솔질 교육이 필요하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불소를 이용한 충치예방법, 올바른 잇솔질 및 칫솔선택, 치주병의 예방 및 관리, 구강위생용품 배부, 불소바니쉬 도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최근 치주병 등 구강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올바른 잇솔질과 치주병 예방 및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며 “군보건의료원서 실시하는 구강교육에 참석하시면 구강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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