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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20일 2층 회의실에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구·경북도회로부터 지역 장애인스포츠 발전을 위해 1백만 원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사진 =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철우)는 20일 2층 회의실에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구·경북도회(대표 김중기)로부터 지역 장애인스포츠 발전을 위해 1백만 원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구·경북도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장애인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는 정보통신공사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공사업에 관한 제도개선 및 육성 발전과 관련 정부위탁 업무 등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이성호 사무처장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구·경북도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뜻을 함께 하여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금은 지역 장애인스포츠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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