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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후 3시 구청에서 주식회사 녹색친구들(대표 김종식)과
‘주거 취약계층 청년의 주거 안정 및 청년 커뮤니티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LH 청년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입주 협력 ▲청년 사업 발굴 협력 ▲다양한 청년 커뮤니티 지원 사업 연계 지원 등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세 사기 피해 청년 등의 주거 불안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녹색 친구들은 강서구 전세 사기 피해 청년 등 주거 취약계층 청년의 입주를 지원하고 구는 청년 모임 네트워크 운영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녹색 친구들은 LH, SH 매입 임대 주택을 저소득 청년 등에게 저렴하게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며 최근 마곡나루역 인근에 (구)라마다앙코르 호텔 건물을 240호 규모의 ’LH 특화형 매입 임대주택(사회 주택)‘으로 새단장하고 20년간 운영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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