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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환경재단(대표 홍희관)은 2일 경기테크노파크 5동 7층 대회의실에서 윤충오 사업본부장, 송창식 지속가능정책실장, 직원 대리이상과 안산시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 대표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신임 홍희관 대표의 취임사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안산환경재단 직원 등과 첫인사를 나누는 순서로 약 30분간 진행됐다.
홍희관 대표는 취임사에서 “안산환경재단 대표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재단 임·직원 등은 서로가 소통하고 협력하며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고 소신을 밝혔다.
취임 행사에 이어 진행된 임·직원 간담회에서는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안산환경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취임행사 이후에는 안산환경재단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을 일일이 방문하며 직원들의 업무환경을 둘러보고 취임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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