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6일 서명개발(대표 김형구)에서 45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다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다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압면사무소에서 진행됐다.
기탁받은 후원 물품은 5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휴지, 세탁세제 외 3종) 9개로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9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구 대표는 “폭염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돼 주고 싶었다”며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상균 다압면장은 “다압면 주민들을 위해 지역사회 온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따뜻한 다압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명개발는 광양읍에서 종합건설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