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수원지역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여름캠프 ‘배·터·리’를 운영했다.
여름캠프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내 다문화가정에 속한 초등학교 4~6학년 자녀 70여 명이 충남 청포대썬셋수련원에서 물놀이, 조별 협동 활동, 레이크레이션, 장기자랑 등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름캠프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소통과 교류를 돕고 자존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