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전문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함양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재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전문 프레젠터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공별 커리어로드맵을 중심으로 취업 계획 도출하고 발표하는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들이 자신만의 커리어로드맵을 완성하도록 과제 수행형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공기업과 대기업 채용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한 발표 면접이 확대됨에 따라 전문적인 프레젠테이션 능력 함양을 통해 면접 역량을 강화하도록 특화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PT 기획 및 제작 ▲스피치 역량 강화 ▲논리 구성 전략 등의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습득하고, 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차별화된 PT를 제작하고 발표하며 전문 프레젠터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신숙경 교수)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자기 주도적 커리어로드맵 설계 능력과 효과적인 전달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